중용, 끝없는 발전을 위한 시작 - 인간본성의 법칙(요약/해석) 12 (젠더고정관념의 법칙)

중용이란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그리고 이런 중용의 진정한 의미는 우리가 끝없는 발전을 할 수 있음에 있다.

 

우리는 한쪽으로 치우치기에 실패하며, 지나치거나 모자라기에 실패한다.

 

그렇기에 중용을 유지하는건 끝없는 발전을 위한 시작이라 볼 수있다.

 

그리고 이 글에선 삶의 중용을 유지하기위해 남성적 특성과 여성적 특성을 알고,

 

이 둘을 조화롭게 운용하여 끝없는 발전을 하기위한 방법을 알아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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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 남성적 성향과 여성적 성향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2. 남성적 성향과 여성적 성향을 조화시켜하는 이유를 안다.

3. 남성적 성향이나 여성적 성향의 조화가 일어나지 않을 때 생기는 6가지 유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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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의 법칙

1. 우리는 각자가 가지는 성향이 있다.

2. 우리는 각자가 좋게 생각하는 성향이 있다.

3. 우리는 각자가 기피하는 성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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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 성향과 여성적 성향의 특징

1. 남성적 특징 - 남성적 특징은 우리의 먼 선조의 역할을 생각해봄으로써 알 수 있다. 우리의 먼 선조는 여성에 비해 먹이를 위해, 자신의 무리를 지키기 위해 일상을 전투로 보냈다. 그리고 무리속에서 높은 지위를 얻기나 생존을 하기 위해서 강해지려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전투에 필요한 능력이 발달 되었다. 그렇기에 남자에겐 눈앞에 놓인 상대가 중요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숲보단 나무를 보고, 행동방식은 돌진하는 성향이 강하다. 또한 자신의 결과물을 주변으로부터 인정받아야하기에 내탓보단 남탓을 많이하고, 인간관계는 지위와 서열을 기반으로 삼는 특성을 가진다.

2. 여성적 특징 - 여성적 특징도 알기 위해서 먼 선조의 역할을 생각해보자. 과거 여성은 생리, 임신을 한 상태, 산후의 상태에 노출되는 시간이 꽤나 길었기에 남성에 비해 자신이 직접 전투하기보다는 남성들이 지켜주는 울타리 속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 결과 이들은 자신의 무리속에서 높은 지위를 얻거나 생존하는 방법은 무리의 선택을 받는 것이였다. 그 결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시켰어야하며, 상대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능력이 발달하였다. 그렇기에 여성은 나무보단 숲을 보고, 행동방식 또한 뒤로 한걸을 물러나 상황을 바라본다. 또한 남탓보단 내탓을 주로 선택하고, 인간관계는 공감과 화합을 중요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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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 성향과 여성적 성향을 조화시켜야 하는 4가지 부분

 - 조화의 필요성 : 현대사회는 이제 외부로부터 맹수에게 잡아먹힐 걱정보다는 인간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걱정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람들과 협력하기 위해 노력도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도 해야한다. 하지만 우리가 남성적 성향이나 여성적 성향만을 고집한다면 우리가 노력해서 얻어야할 능력중 하나를 놓치기 쉽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가 가진성향과 그 반대의 성향을 끌어와서 조화롭게 운용할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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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고방식 : 남성은 나무, 여성은 숲을 잘본다. 이 둘중 더 중요한 능력은 없다. 다만, 우리는 어쩔 때는 나무를 보아 집요하게 분석할 줄도 알아야하며, 숲을보며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해야 유리한 순간이 생기기 마련이다.

2. 행동방식 : 남성은 직진, 여성은 한걸은 물러나 관찰을 주로한다. 이 또한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다만, 우리는 무모해보이더라도 직진해야하는 순간이 생기기 마련이고, 쉬워보이더라도 한걸음 물러나 관찰해야하는 순간이 생기기 마련이다.

3. 자기평가 : 남성은 남탓, 여성은 내탓을 주로한다. 이 또한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다만, 남탓을 많이하게 되면 자기발전에 아무런 도움되는 것이 없고, 내탓만하게되면 자신의 능력에 불신이 생겨 어떤일에도 도전할 수 없게된다.

4. 인간관계 : 남성은 서열, 여성은 화합을 지향한다. 여기또한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다만, 서열이 중요한 상황이 있고, 평등이 중요한 상황이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평등이 최고인것으로 나오지만, 일의 효율성이나 업무의 흐름에서 서열이 지켜져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는 경우도 많다. 예를들어 위급상황이 발생하여 일을 긴박하게 처리해야하거나 내가 해야하는데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하는 상황말이다. 간단하게 전시상황인 군대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양 극단의 속성을 얼만큼 조화롭게 자신에게 적용시키는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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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가 일어나지 않을 때 생기는 6가지 유형

 - 이유 : 성향의 조화가 일어나지 않는것은 타고난것이나 유년시절의 경험, 과거의 기억에 의해서 일어난다. 이들은 타고난것과 유년시절의 경험과 과거 기억에 의해서 위의 4가지 부분이나, 다른 추가적 성향에서 극단적으로 가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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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마같은 로맨티스트 : 이들은 주로 유년시절 아버지나 어머니가 바람둥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이들은 상대를 향해 불같은 사랑은 보이는 듯하지만 금방 식어버리고 다른 이성을 찾아 해메곤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바람을 피는 사람도 바람을 당한 사람도 상대에 대해 진심이였기에 큰 상처를 입고만다.

2. 규정할 수 없는 완벽한 사람 : 이들은 주로 유년시절 어떤 성향에 갇혀살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 결과 이들은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이 되길 원하며, 어떨때는 저돌적으로 어떨때는 내성적으로 변한다. 하지만 이들의 변화는 상황에 적절하기보다는 생뚱맞게 일어나기에 좋지 못한 결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들의 생뚱맞은 변화를 상대에게 받아들이게 하기위해서 완벽을 추구화 하는 경우도 많다.(예를들어 성격이 괴팍하지만 일을 일을 완벽히하는 상사는 인간적으로 싫을 순 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손절할 수 없지 않는가?)

3. 매력적인 반항아 : 이들은 주로 유년시절 규칙에 억압당해왔을 가능성이 높다. 그 결과 자신에게 족쇄를 채운다는 느낌을 받으면 자동적으로 반항을 하게된다. 하지만 이들의 반항에는 자기희생이 없어졌을 경우가 많기에 주변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4. 타락한 사람 : 이들은 주로 과거에 사랑은 육체적관계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가치관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물론 사랑엔 육체적 관계도 포함되었지만 전부는 아니다.) 그 결과 상대방을 자신의 육체적인 모습을 통해 유혹하며 심하면 상대를 노리개 삼거나 자신을 노리개로 전락시키곤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공허함만이 남을 뿐이다.

5. 우월한 사람 : 이들은 기본적인 능력이 출중해 많은 인정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 결과 상대와의 관계에서도 인정을 받아야만 유지된다고 생각하며, 대부분의 일을 자신이 처리하려하며 엄청난 책임감을 가진다. 하지만 인간관계가 인정과 능력이 전부가 아니기에 위 경우는 결국 지쳐버린 나만을 남기게 된다.

6. 나를 숭배할 상대 : 이들은 관심을 갈망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인간관계를 찾을 때도 자신을 인정해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에게 전부를 줄만큼 최선을 다하곤한다. 하지만 자신의 전부를 줄만큼의 최선은 상대에게 자신을 향한 관심과 인정을 끊지 말라는 의미를 가지기에 집착으로 이어지곤한다. 그리고 집착의 결과는 상대를 억압시키거나, 파멸중 하나가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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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우리는 각자마다 타고난 성격과 경험을 통해 얻은 생각과 감정이 존재한다. 하지만 극단적인 생각이나 하나에 매몰된 가치관은 결국 나와 상대 모두에게 폭탄을 선물할 뿐이다. 그러니 우리는 자신에게 어떤 성격이 타고났으며,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를 알고, 균형을 찾아야할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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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우리는 각자만의 성향이 있다.

 

2. 가치관이나 성향이 극단적이면 좋지못한 결과를 낳게 된다.

 

3. 그러니 우리는 성향과 가치관의 균형을 잡아갈 필요가 있다.

 

 

"우리가 주로 편안함을 느끼는 색상인 녹색, 하늘색등은 빛의 스펙트럼에서 중간에 위치한다. 이런 색상마저도 균형이 중요한데, 사람의 성향에선 얼마나 중요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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