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심의 본질과 이용 - 인간본성의 법칙(요약/해석) 10 (시기심의 법칙)

우리는 누군가를 보고 질투의 감정을 느끼기도하고, 누간가로부터 질투를 받는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질투와 시기심의 감정을 부정적인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일부분 맞을순 있지만 모두 그런것은 아니다.

 

그런 관점애서 이 글은 질투의 감정의 본질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상대방의 질투가 의미하는 바와

 

상대의 질투를 알아내는방법을 알아보며, 개인적 질투의 감정을 이용하는방법을 알아보기위해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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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 우리가 상대에게 시기심을 가지는 이유를 안다.
2. 상대의 시기심을 샀을 때의 분석하는 방법과 시기심이 많은 유형을 알아본다.
3. 상대의 시기심을 사지 않기위한 방법과 개인적으로 시기심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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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본성의 법칙

1. 우리는 자신과 별다를것 없어보이는 사람이 잘되는것을보고 질투심을 느끼곤한다.
2. 우리는 시기심이 반사회적 감정임을 알기에 겉으로 티내지 않는다.
3. 우리는 상대에게 시기심을 느낄때, 그 사람처럼 될 수 없다면 그 사람을 끌어내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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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상대에게 시기심을 느끼는 이유

- 근본적으로 시기심은 열등의 감정에서 나온다. 이런 열등의 감정은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으로 변하며 상대의 성공을 외부적 이유에 의해서 일어난것이라고 합리화 시켜버리고, 우리는 이런 합리화한 사실만을 인지하고 살아간다.(왜냐하면 자신이 진짜 능력이 모자란다고 느끼는 것은 생각보다 충격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우리는 자신이 인정할만큼 능력의 차이가 나지 않는 사람의 성공에는 큰 질투를 느낀다. 하지만 상대가 인정할만큼 능력의 차이가 나는사람의 성공에는 질투심을 거의 느끼지 않는것을 본다면 이해하기 쉬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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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나에게 시기심을 가졌다는 4가지 신호

- 시기심은 자신의 열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마음에서 기인하기에 능력과 관련된 것에서 신호가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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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세표정 : 상대가 나에게 시기심을 가졌다면 나에게 적대적감정을 느끼고 있기에 겉으론 다가가려하지만 속내에선 적대적 감정을 가지고 있기에 미묘한 표정이 발생한다. 이를 알고 싶다면 상대가 나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다면 쉽게 눈치챌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이런것이 있는것 같은데 너의 생각은 어떤지"와 같은 것을 물어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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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설같은 칭찬 : 시기심을 느끼는 사람들은 상대에게 티내지 않기위해 돌려서 말하게 된다. 이는 딱 잘라서 어떤 말이 독설같은 칭찬이라고 할 순 없지만, 상대가 나에게 칭찬하는것 같은데 그 안에서 묘한 의심이 든다면 그 독설같은 칭찬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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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험담 : 시기심을 느끼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적대의 감정을 가지고 있고, 이는 시기심의 대상이 없을때 더욱 잘 드러나기 마련이다. 혹시나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험담을 하고 있는것을 들었다면 그 사람이 자신에 대해 시기심을 가졌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다만, 나에대해 험담을 하는 사람에게 내가 잘못한것이 없는지를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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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거리감 : 이들은 자신이 그 대상에게 시기심을 가졌다는것을 숨기기 위해 겉으로 친하게 지내려하지만 실질적으로 친해지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다른사람과 같이 있을 때는 엄청나게 친한척을 하지만 단둘이 있게되었을 때 거리감을 두려한다면 시기심의 감정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이들의 유형은 믿은만큼 배신감이 크다는것을 이용하는것이기에 거리를 두는것이 낫다.

+위에서 말한 시기심이라는것이 나란 사람 전반적인 평가에 대해서 시기심을 느낀다는것은 아니다. 다만, 특정 부분에 있어서는 시기심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부분부분이 모이다보면 전반적인 시기심과 적대감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추가적으로 상대가 나에게 시기심을 느낀다고 무조건 적대감을 느끼는 것 또한 아니니 상대가 나에대해 시기심을 느낀다고 무조건 상대를 향해 적대감을 느끼거나 거리를 두려고만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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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심이 많은 5가지 유형

1. 모두까기 인형 : 이들은 남들을 깍아내리는데 선수이다. 그리고 이들의 깍아내림에는 상대를 인정하지 못한다는 마음과 자신이 열등하다는사실을 부정하려는 마음이 들어있기에 상대방을 끌어내리려는 시기심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2. 자기도취형 게으름뱅이 : 이들은 자신이 열등하다는 사실을 오히려 합리화 하면서 자기도취를 한다. 이들은 성공과 노력간의 상관관계를 인정하려 하지 않으며 자신이 실패한 이유는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곤한다. 또한 상대의 성공은 상대의 능력이 아니라 운이 좋았을 뿐이라며 일축시키려한다. 하지만 이런 마음의 기저에는 상대가 성공한것에 부러움을 느끼지만 부러우면 지는것 같이 느껴서 애당초 상대의 성공이 운에 따라 생긴것으로 일축시켜 버린다.

3. 지위 집착 : 이들은 돈과 권력을 성공의 능력의 지표로 본다. 문제는 자신이 지위를 얻지 못하는 것이 자신이 열등해서가 아니라 자신도 운이 없기에 얻을 없다고 생각하는것에 나오며,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그저 운이 좋은사람이라며 시기심을 느끼곤한다.

4. 껌딱지 : 이들은 상대의 믿음이 커질수록 배신감이 더 크다는 점을 이용하여 시기심을 느끼는 이에게 껌딱지처럼 붙어서 행동하며 상대의 마음을 얻기위해 노력한다. 이들은 시기심을 느끼는 사람을 끌어내리는 유형중 가장 위험한 쪽에 속하며 위험하니 주의하도록 해야한다.

5. 초초한 상사 : 이들은 자신의 열등한 부분을 자신이 못나서가 아니라 그저 나이를 먹어서라고 합리화 시키며 그러한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자신의 부하직원이 언제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싸여있다. 그렇기에 유능한 부하직원에게 시기질투하며 그가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지 못하게 하려고 직접적인 타격을 주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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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심을 없애기 위한 방법

- 시기심의 근본적 이유는 능력의 차이를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상대를 먼저 인정하여 상대의 깊은 속내를 건들이지 않는 방식으로 상대의 시기심을 줄일 수 있고, 자신에게 있어선 상대와 나의 능력의 차이를 인정함으로써 내가 남에게 가지는 시기심을 줄일 수 있다.

1. 겸손 : 겸손은 자신이 이루어낸 것들이 자신의 능력보다는 외부적 요인이 좋았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런 겸손의 제스쳐는 상대의 시기심을 줄이기 위해서 하는 행동으로 오히려 상대와 자신의 능력의 차이가 없다고 먼저 인정하면서 상대에게 열등의 감정을 느끼지 않게 만드는 전략이다.

2. 단점 인정 :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는 것은 자신에게 열등한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는것을 완화시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란 사람 자체가 모자란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이 모자란 부분이 있을뿐이다라고 생각하는것을 기반으로 한다. 그리고 이런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는 것은 상대를 바라볼 때도 적용되기에 각자만의 잘하는 분야와 못하는 분야가 있음으로 생각하며 상대를 향한 시기심의 마음이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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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심의 생산적 이용을 위한 4단계

1단계 : 각자만의 장,단점이 있음을 인정한다.

2단계 : 자신에게 있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과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본다.
3단계 : 어떤것이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지를 생각해본다.
4단계 : 자신이 선택한 방식에 대해 얻는것과 잃는점이 있음을 알고, 보완하기위해 피드백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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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시기심은 개인에게 있어 양날의 검과같은 존재이다. 잘 활용한다면 앞에 있는 장애물을 베어갈 수 있지만, 잘못 활용한다면 칼날이 자신을 베어버리니 말이다. 또 타인의 시기심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같은 존재이다. 비를 피하려 노력하여 우산을 쓰거나 우비를 입을 수는 있지만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모두 피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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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시기심은 자신의 열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마음에서 나온다.

2. 그렇기에 시기심은 능력과 관련된 것에서 나오게 된다.

3. 우리는 시기심을 받지 않기위해 겸손하고, 시기심의 에너지를 자기발전적으로 이용하기위해 자신의 단점을 인정할 줄 알아야한다.

 

"우리는 1인칭으로 바라볼 때 감정적이 되고, 3인칭으로 바라볼 때 이성적으로 된다.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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