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필수 조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라. - 인간본성의 법칙(요약/해석) 15 (변덕의 법칙)

우리는 많은 리더를 목격한다. 그리고 그중에는 진실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낸 리더가 있는가하면

 

앞에선 아부하고 굽신거리지만 뒤돌아서면 욕먹는 리더들도 존재한다.

 

이런 현상은 우리들이 다니는 직장에서도 흔히 목격된다.

 

직장상사앞에서는 최선을 다해 아부하지만, 뒤돌하서면 욕하고 화를 내면서 말이다.

 

그리고 진정한 리더가 되기위해서는 사람들의 진실된 마음을 얻어낼 수 있어야한다.

 

사람은 외부적 조건엔 쉽게 흔들리지만, 내부적 마음가짐은 쉽게 흔들리지 않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 글에서는 사람들이 권위를 따르는 이유를 알아보고, 사람들의 진실된 마음을 얻어야하는 이유와

 

진정한 리더가 되기위한 방법을 알아보려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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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 사람이 권위를 따르게 되는 이유를 알아본다.

2. 권위와 사람의 충성도간의 관계를 알아본다.

3. 권위에 의존하지않는 진정한 리더가 되는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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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본성의 법칙

1. 사람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진심을 다하지 않는다.

2. 사람은 자신이 이룬것이 영원할것 같은 착각에 빠지곤한다.

3. 사람은 자신이 불신하던것을 해소해주면 더 큰 신뢰를 보인다.

4. 사람은 모든것에 양면적인 감정이 생기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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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권위에 따르는 이유

1. 국가적 관점 : 개인적인 생각으로 권위란 인간사회를 질서있게 유지시키는 하나의 방법이다. 만일 권위가 없다면 우리는 누구의 말을 따라야하며, 누가 세운기준에 따라 살아야하는지가 모호해지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안정적 체계를 만들기 위해 권위를 만들고 권위를 따르기 시작했다. 또한 현재까지 전해지는 권위는 만들어진 그 시대의 사람들중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수긍하는지 그리고 그 권위에 따른 일의 진행방식이 그 시대상에서 얼마나 적합하게 효율을 내는지에따라 생존했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과거 우리는 신의 아들이라 하여 왕이 정해졌다. 하지만 이러한 왕의 아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효율적인 업무의 분배는 그렇지 못한 집단을 정복하기에 쉬웠고, 그 결과 왕이 있는 국가가 다른 집단을 흡수하여 큰 집단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후대는 커다란 사건이 있지않는이상 동조의 법칙에 따라 그 권위에 따랐을 가능성이 높다.

2. 개인적 관점 : 권위의 시작은 개인의 욕심이였을 것이다. 과거 잉여물이 생기기 시작하고 개인재산의 축적이 가능하기 시작하면서 생존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자신의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함으로 권위는 생겼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편안함을 위한 권위는 점차 확대되어 집단을 형성시켰을 것이고, 집단내의 다른 사람들은 자신보다 더 많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에게 물리적인 측면에서 굴복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동조의 법칙에 의해서 그의 권위 체계에 녹아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후대에 전해져오는 이러한 종류의 권위는 별다른 사건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연한것으로 인식되어 동조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 추가적으로 더 정당한 권위나 더 옳은 권위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시대에 강한힘을 내는 권위와 그 시대의 사람들이 더 많이 수긍할 수있는 권위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치 과거 신의 아들이 왕임을 인정한것처럼, 현재도 능력있는사람이 왕처럼 군림하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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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와 충성도간의 관계

 - 권위에 따른다는 것은 개개인을 인정하여 역할을 부여하기보다는 역할에 개개인을 맞춰야함을 의미한다. 이는 자신이 원치 않더라도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일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러한 종류의 일에는 권위에 굴복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인 선택이 되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권위에 도전하는것이 더욱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다. 여기서 겉으로 보이는 사람의 변덕이 시작된다. 같은일을 시키더라도 어떤상황인지 어떤사람인지에따라 합리적 판단이 달라지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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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에 의존하지 않는 리더의 7가지 특성

 - 권위에 의존한다는 것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설치하고 건물을 지어올리는 행위이다. 물론 폭탄이 터지더라도 무너지지 않게만드는 대책이 있거나, 터지더라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건물을 짓는다면 큰 문제는 되지않겠지만, 이는 폭탄이 터지기전에는 누구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그러기에 우리는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의 진심이 담긴 충성을 받는 리더가 되어 가능한 폭탄을 줄이기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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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정성 : 사람들은 어떤사람이 기회주의자인지 아니면 자신의 지조에 따르는 사람인지를 생각보다 잘 가려낸다. 왜냐면 기회주의자의 사람은 자신을 언제 배신할지 모르기에 생존과도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진정성이 있는것은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있음을 의미하고, 이런 진정성은 자신만의 지조가 있음을 의미한다.

밤낮으로 안되더라도 자신만의 길을 가는 그런 진정성

2. 책임감 : 리더는 집단에서 가장 높은 책임을 지는 인물이다. 그렇기에 가장 큰 권한을 주는것이고, 가장 좋은 혜택을 받는것이다. 만일 리더가 권한과 혜택을 받으면서도 책임을 지려하지않는다면 그 누구도 당신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이는 없을 것이다.

3. 비전 : 비전은 집단의 방향성과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그러한 방향성을 알아야만 사람들은 자신을 믿고 맏길만한곳인지를 판단할 수 있게된다. 그리고 집단의 비전은 리더의 비전이 반영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기에 리더의 비전은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

4. 분위기 : 리더는 앞서는 선봉장이다. 뒤에서 따르는 이가 아니고 말이다. 물론 일을 하다보면 뒤에서 해결되지 못한일을 처리해야하는 순간이 올수는 있지만, 그 집단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이끌어가는 이는 리더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5. 불굴의 의지 : 사람은 자신이 해결하지 못해보이는 일을 해결하는 사람에게 경외심에 가까운 마음이 들기마련이다. 그리고 불굴의 의지를 가진 자만이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평하는것을 해결하기 마련이다. 그러니 리더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가졌을 때 진심이 담긴 충성을 받을 수 있다.

6. 적정선 : 아무리 좋은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에게 부당하다고 생각될만한 일을 한다면, 적대감을 갖게되기 마련이다. 그러기에 각자의 이해관계를 잘살피고 어느정도의 적정선을 찾아갈 수 있어야한다.

7. 적응력 : 위기상황에서 여유를 가지는 행동은 사람으로 하여금 우러러 볼 수 있게 만들어준다. 위기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은 과거 생존의 전선에 있었던 선조들에게 생명과 직결되는 능력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생각은 우리몸속 DNA에 깊게 새겨졌다. 그러니 우리는 과거에서 한참이 지났음에도 적응력이 뛰어난 이에게 자신을 맡기고 싶어한다.  추가적으로 위기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으로 한가지를 뽑자면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을 보는것이다. 아무리 거대한 세력일지라도 위기에 자신을 따르지 않는다면 잡아먹히고 말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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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권위는 힘의논리에서 사상적 논리로 변화시켜가며 사람들에게 선택 받아왔다. 하지만 권위의 본질에는 힘의 논리가 자리잡고 있으며, 힘이 없다면 절대로 권위를 만들어 낼 수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더 힘의논리를 세우지 않는 권위를 만들기위해 노력해야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힘이 약해지더라도 잡아먹히지 않을 수 있으며, 힘의 논리가 중추로 잡아가는 다른 권위에 비해 많은이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고, 현대사회는 과거에 비해 더욱더 개인이 가진 절대적 힘보단 얼마나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는지가 힘의 척도가 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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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권위는 개인의 욕심에서 시작되어 집단내 일의 효율성을 높여주었다.

 

2. 권위의 끝에는 리더가 있으며, 이에 권한과 책임이 따른다.

 

3. 권위에 의존하는 리더는 위기에 금방 없어진다. 그렇기에 우리는 진심이 담긴 충성을 받아내기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권위는 힘의논리로 결정된다. 그리고 이 힘의 논리에대한 기준은 시대마다 달라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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