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과 나태함에서 벗어나는 획기적인 방법 - 인간본성의 법칙(요약/해석) 18 (죽음부정의 법칙)

우리는 적어도 아직까지 남녀노소, 부자 가난한자, 강한자 약한자 할것없이 모두 죽음이 기다리고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런 죽음이란 개념은 우리로 부터 점점 멀어져갔다.

 

그리고 이 글은 우리가 죽음이라는 개념이 왜 우리로부터 멀어졌는지를 알아보고,

 

우리가 죽음의 개념을 통해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위해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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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 현재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 덜 생각하게된 이유를 알아본다.

2. 죽음을 인지해야 하는 이유.

3. 피할 수 없는 죽음을 통해 생산적인 삶을 살기위한 전략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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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의 법칙

1. 우리는 결국 모두 죽는다.

2. 우리는 죽음에 가장 큰 두려움을 느낀다.

3. 우리는 낮은확률의 부정적인것은 자신을 피해갈것이라 생각하고, 낮은 확률의 긍정적인것은 자신에게 다가올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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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람들이 죽음의 개념과 멀어지게된 이유

1. 장례식장 : 과거 우리는 죽음과 가까워 질 수 밖에 없었다. 마을이라는 커뮤니티에서 누군가는 사망하게 되면 그 장면에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대세대에서 우리는 죽으면 약속이라도 한듯 장례식장으로 가고, 우리는 누군가의 죽음을 과거에 비해 실제로 접하는 일이 줄어들게 되었다. 이는 우리에게 죽음이라는 개념을 멀어지게 만들었고, 자신이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순간을 더욱 많이 만들었다.

2. 의학의 발전 : 과거 몸에 어떤 질병이 발생한다면 쉽게 죽음을 피해 갈 수 없었다. 하지만 현대세상에 와서 엄청난 수준으로 발전한 의학기술은 우리가 죽을 수 있는 가능성을 대폭 줄여주었고, 이는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겨도 죽음과 연관지어 생각하는 경우가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우리는 죽음이라는 개념과 멀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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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인지해야 하는 이유

1. 자신의 몸을 소중히 : 우리는 종종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이 사실은 우리가 종종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게 만드는 결과를 만든다. 이는 젊을수록 더 크게 나타난다. 하지만 만일 우리가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살더라도 몸을 크게 아프게 하여 우리가 원하는 것에서 멀어지게 만든다.

2. 정해진 기간 : 우리가 죽는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정해졌음을 알려준다. 하지만 죽음을 망각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무한한 시간을 가졌다는 착각을 가져다 주고, 이는 자신이 지금 이 순간이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는 순간이라고 최면을 걸게 만든다. 물론 열심히 할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그냥 살아도 되긴한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고, 만일 나중에라도 원하는 것이 생길것 같다면, 그 순간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후회할 것이다. 그리고 후회는 자신의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아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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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통해 생산적인 삶을 사는 전략

1. 죽는 순간을 생생히 상상해 본다. : 우리는 모두 죽는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너무 자주 잊는다. 그리고 우리가 이러는 이유는 우리가 죽음이라는 것을 한 번도 상상해보지 않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자신이 죽는 순간을 생각해보아라. 지금 자신이 어떤일을 해야할지를 도와줄 것이다.

2. 데드라인이 있음을 기억해라 : 죽는다는 것은 삶의 데드라인이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무언가를 하고 싶더라도 무엇도 할 수 없는 순간이 오는 최악의 데드라인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시험이나 일에 데드라인이 있음을 알면서도 자신의 삶에는 데드라인이 있음을 잊곤한다.

3.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사실을 인정해라 : 우리가 노력해서 오래 살 수는 있다. 하지만 결국 끝에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물론 최근 기사에서 의학기술의 발달로 우리가 무한히 살 수 있는 기술이 나올 것이다고 기대 할 수도 있다. 물론 실제로 그럴 수도있다. 하지만 그 삶은 우리가 생각한것만큼 쾌적한 삶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과거에도 영생을 할 수 있는 불로초가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려보자.

4. 고난에 관대해 져라 :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고난이 자신을 괴롭힌다는 생각에 빠질 때가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고난도 죽음 앞에선 초라해진다. 물론 어떤이에게는 죽음보다 더한 고난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하지만 자신이 죽음보다 더한 고난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고난을 깨보려 시도해 보는것이다. 아무리 강한 고난이라도 최악의 끝은 죽음 이상으로 갈 수 없으니 말이다.

5. 죽음과 적정 거리를 두어라 : 앞에선 죽음을 인지하고, 죽음과 친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라 해놓고는 무슨소리인가 할 것이다. 물론 이도 맞는 말이다. 적정선을 유지한다면 말이다. 만일 자신이 죽음이 두려워 끙끙댄다면, 우리는 무슨 일도 할 수 없다. 갑자기 길을가다가 차에 치여 죽을 수도있고, 자고있는데 건물이 무너져 내려 죽을 수도 있고, 갑자기 심장이 멈춰서 죽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러니 우리는 죽음을 인지하되 거리를 두기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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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죽음은 피할 수 없다. 물론 나중에 죽음 또한 극복해 낼 것이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도 많이 들리지만, 아직 확정나지 않는 일에 자신의 모든것을 맡길순 없다. 그러니 우리는 이 죽음과 친해질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죽음과 너무 친해진다면 아무일도 못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죽음과 거리를 둘 필요도 있다. 추가적으로 무슨일을 하는데 죽으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가졌다면 한 번 생각해보아라. 죽을 수 있음에도 자신이 해야하는 일인지. 또는 이런일로 죽음의 가능성이 자신을 관통해 나갈 것인지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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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죽음은 피할 수 없지만, 최근 죽는다는 사실을 잊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 죽음과 멀어진다면 우리는 자신의 삶의 소중함을 잃게되고, 이는 나태함으로 쉽게 이어진다.

 

3. 하지만 죽음과 너무 가까워 진다면,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하게되기에 적정한 거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죽는것을 너무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못할 것이고, 죽는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그대가 두려워하지 않는 일은 실제로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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